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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의 다양한 고민을 도지사와 함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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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11-17 14:04

본문

 

청년들에게 인턴의 기회를...인턴 78명! 전공업무 도전!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의 다양한 고민을 도지사와 함께 공유

 

멘토와 멘티의 만남으로 근무기관의 인턴역할에 대한 궁금증 해결

 

11월 20일부터 전공 관련 도내 공공기관에서 현장업무 체험 시작!

 

전북도는 11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공공기관 직무 인턴 78명과, 공공기관 멘토 2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인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공공기관 직무 인턴』은 도내 대학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들에게 전공분야의 공공기관에 배치하여 인턴경험을 통해 업무역량을 키우고 취업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을 위한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지난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193명이 접수했으며, 최종 78명을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했고, 도내 22개 공공기관에 배치되어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인턴 전공과 관련된 업무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이다.

 

도는 인턴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이날 행사에서는 ‘창의적 도전으로 나만의 길찾기’ 라는 주제의 청년특강과 공공기관 멘토와 멘티의 만남, 인턴 근무 매뉴얼 교육, ‘청년공감’ 고민 소통 등을 진행했다.

 

청년공감에서는 전북의 청년들이 어떻게 살고 있고, 무엇을 원하며,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다양한 고민들을 듣고, 함께 공감하면서 정확하게 청년들의 생각을 현장에서 직접 들여다 볼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멘토와 멘티(인턴)들의 첫 만남을 통해 자신이 근무하는 공공기관의 현황 및 인턴 역할과 근무조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심사항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번 공공기관 직무인턴은 현장실습비 지원과 1:1 전담 멘토링 등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현장체험을 인턴활동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현장점검으로 근무상황,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취업역량에 도움이 되는 상담 등 멘토링를 통해 취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줄 계획이다.

 

유희숙 경제산업국장은 “전공과 연관된 공공기관의 직무체험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의미있는 결과를 얻어가게 될 것이다” 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줄 것을” 당부했다.

 

베스트신문사 전북도민일보 석상훈 기자 ssh88@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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