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신문 : 김태영기자］제주특별자치도, 제주산 돼지고기가 국가대표 브랜드를 위한 『제주 돼지고기 인증점』사후관리 강화 !

제주특별자치도는 18년 7월부터 10월까지『제주 돼지고기 인증점』으로 지정되어 1년 이상이 경과된 25개소를 대상으로 도, 동물위생시험소, 행정시 축산물 위생담당 공무원 합동으로 제주산 돼지고기 100% 사용 여부, 위생관리 실태 등『제주 돼지고기 인증점』사후관리를 강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 돼지고기 인증점』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될 사항은 거래 명세표와 메뉴판 등으로 제주산 100% 사용 여부 확인, 메뉴판 등에 원산지 적정 표시 여부, 관련 규정에 의한 위법 행위 및 위생관리 실태 점검, 부위별 분할 정형기준에 의거 정형 판매 여부, 제주 돼지고기 인증점 심사기준표에 의한 점검이 실시된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 이우철 국장은 “제주산 돼지고기 둔갑 판매 사전차단과 공격적 마케팅으로 추진된『제주 돼지고기 인증점』이 지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연중 정기․수시 점검 등 사후관리 강화로 제주 돼지고기가 국가대표 브랜드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베스트신문사 김태영기자 ceo65@bes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