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 송주현 기자] 축하사절단 파견, 헝가리 바란야주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축하 방문. . 충북도 해외교류지역 충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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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9-09-02 11:37본문
[충북도 : 송주현 기자] 축하사절단 파견, 헝가리 바란야주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축하 방문.
충북도 해외교류지역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축하사절단 파견.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를 축하해 주기위해 해외 교류지역인 헝가리 바란야주를 비롯하여 중국 산시성, 산동성 정부대표단과 미국·러시아·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의 명예대사 및 국제자문관 등이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충청북도를 방문하였다.
헝가리 바란야주의 졸탄 마다라스 주지사는 8월 30일(금) 이장섭 정무부지사를 만나 충북도와 바란야주간 경제, 통상,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활성화를 논의하였고, 오후에는 충주로 이동하여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바란야주 대표단은 9월 1일(일) 장명수 국제관계대사와 양 지역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면담을 갖고 충북도 산업 및 관광자원 등을 견학 후 귀국하였다.
한편, 헝가리 바란야주는 헝가리 남쪽에 위치한 지방정부로 인구는 40만 명에 달하며 전기·전자제품, 특장차 산업이 발달하였고, 특히 바란야주 주도 페치(Pecs)에 위치한 산업단지는 헝가리 투자청 최고 산업단지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바란야주는 모피, 맥주, 샴페인, 포도, 와인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앞으로 충북도와 바란야주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계기로 교류협력을 강화하여 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이뤄낼 예정이다.
베스트충북도민일보 : 송주현 기자 ceo30@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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