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 최민희기자] 생활 속 안전과 생명존중을 주제, 전국 생활안전 합창 경연대회! 대한민국의 생명 안전을 노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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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9-09-03 09:46본문
[경북도 : 최민희기자] 생활 속 안전과 생명존중을 주제, 전국 생활안전 합창 경연대회! 대한민국의 생명 안전을 노래하다.
제1회 전국 생활안전 합창경연 대회 전국 18개 합창단, 900여명 참가.
경북도는 3일부터 양일간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전국 18개(학생-11팀, 일반-7팀) 합창단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전국 생활안전 합창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무용을 통한 생활안전 퍼포먼스, 경북 에코그린합창단, 도립교향악단의 특별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이번 전국 생활안전 합창 경연대회는 노래를 통해 국민 생활 속 전반에 안전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 중심도시 경상북도이미지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경상북도가 안전을 주제로 전국 최초 개최하는 음악경연 대회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
지난 6월 대회 공고를 시작으로 추진된 경연대회는 처음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전국 시․군․구립합창단과 학교 및 예술관련 단체에서 대회 문의가 빗발쳤고, 신청 팀들은 U.C.C. 예선 영상심사를 거처 최종 경연팀으로 선발됐다.
또한 유례없는 안전 주제 합창 경연대회에 행정안전부에서도 큰 관심을 두고, 대회 대상팀에게 장관상을 수여하는 등 향후 대회 성과에 따른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안전은 생활 속에서부터 의식을 가지는 것이 시작이라며, 이번 합창 대회처럼 예술과 음악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안전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실천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강구 하겠다며 안전정책 추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나타냈다.
베스트경북도민일보 : 최민희기자 cmh@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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