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동희산업 334억원 투자유치, , 2006년 설립, ㈜동희산업, 전기자동차 배터리 케이스 제작기술 보유, , 경상북도는 김천시와 3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동 > 사회/경제 | 베스트신문사

경북도,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동희산업 334억원 투자유치, , 2006년 설립, ㈜동희산업, 전기자동차 배터리 케이스 제작기술 보유, , 경상북도는 김천시와 3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동 > 사회/경제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광역일보
최종편집일: 2023-07-26 20:24:41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사회/경제

경북도,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동희산업 334억원 투자유치, , 2006년 설립, ㈜동희산업, 전기자동차 배터리 케…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20-02-04 09:22

본문

 

[경북도 : 박정은 기자] 경북도,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동희산업 334억원 투자유치

 

2006년 설립, ㈜동희산업, 전기자동차 배터리 케이스 제작기술 보유

 

경상북도는 김천시와 3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동희산업과 투자금액 334억원, 신규고용 20여명 이상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동희산업 박주은 대표, 도의회 나기보, 박판수 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2.jpg이날 협약에 따라 동희산업은 김천 1일반산업단지 내에 2021년까지 2,000㎡ 규모의 전기자동차 배터리케이스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도와 김천시는 동희산업이 공장증설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허가 사항을 지원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동희산업은 지난 2014년 김천1일반산업단지(1단계) 부지에 김천공장을 설립한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이다.

 

전기 자동차에 적용될 친환경부품, 경량화 소재 개발에 주력하여 2019년말 기준 고용인원 600여명에 매출 3,600여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금년도 국내복귀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최근 유럽 등에서 이산화탄소 저감대책으로 친환경 전기자동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유럽 수출물량 공급을 위해 전기자동차 배터리케이스 제조라인을 증설하는 것이다.

 

동희산업 관계자는 독보적인 알루미늄 배터리 케이스 제작 기술을 보유한 동희산업이 이번 증설투자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면 종전 내연기관에 사용되던 철재보다 경량화로 연비가 절감되고, 발열저감으로 안전운행이 확보되는 장점이 있어 향후 매출신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환경규제 확대로 인한 전기차의 급속한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급변하는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 적극 대응하여 글로벌 친환경 시장의 리더십을 확보하기 바란다며, 동희산업이 지역에서 초우량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산에 대비한 도내 투자결단을 해준 동희산업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경기가 어려울 때 일수록 기술개발 선행투자로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기업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경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베스트경북도민일보 : 박정은 기자 b.cmo@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경제 목록

Total 3,966건 5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300,366
전체누적
40,178,934
로고 상단으로 제호: 베스트신문사 | 대표/발행인 : 최용석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119번길 22. 그린맨션 301호(휴천동)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5.03.09 | 사업자등록NO : 501-31-51743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용석
사무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79번길 40-2. 2층(한국민정미디어)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 대표/발행인/편집인 : 최용석
Copyright © 베스트신문사. E-mail : best@bestdaily.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