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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초등학교(교장 신의철)는 COVID-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을 맞이하여 가정에서 온라인 기반으로 학습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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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20-04-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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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 안미옥 기자] 풍기초 슬기로운 온라인 개학

  

2020학년도 온라인 개학 준비

  

풍기초등학교(교장 신의철)는 COVID-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을 맞이하여 가정에서 온라인 기반으로 학습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학년별 교육과정과 학생별 교육 여건을 고려한 다양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6.jpg4월 16일 4, 5, 6학년의 개학을 선두로 4월 20일 1, 2, 3학년까지 순차적인 개학이 진행되면서 전 학년 교사들이 온라인 학습을 위한 원격학습주간교육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기초로 한 가정보급용 배움 꾸러미를 제작하였다.
 

  

또한 새로운 형태의 개학으로 인해 학생들이 교육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학생들 및 각 가정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질적인 연결을 유지해왔다.

  

풍기초는 스마트 기기가 익숙하지 않은 1, 2학년은 학생들의 발달적 특성을 고려하여 EBS에서 제공하는 과목별 교육콘텐츠와 교사들이 함께 자체 제작한 꾸러미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처음 접하는 과목이 많아진 3학년 학생들을 위해서는 각 차시별로 세밀하게 활동지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배움 접근성을 높였다.

  

스마트 기기를 자기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고학년은 올바른 스마트 기기 사용방법 및 온라인 공간에서의 예절, 온라인 교실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학생들과 공동으로 마련하여 약속하는 등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하였다.

  

카카오 라이브톡과 줌 실시간 화상 수업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하여 학생들과 만나기 적합한 온라인 플랫폼을 탐색하던 6학년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개학 당일 학생들과 소통하였다.

  

이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화면 속으로 만나는 선생님의 모습에 어색해하면서도 채팅을 통한 활발한 질문과 피드백으로 흥미와 관심을 보이며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였다.

  

풍기초는 온라인 개학을 위하여 교사들의 지혜를 모아 준비하였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교육적 가능성을 탐색하고 새로운 방식에 도전할 수 있었으며,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리적인 여건이 아니라 학생과의 질적인 연결과 이를 향한 교사들의 진정성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슬기로운 온라인 개학을 맞이할 수 있었다.

  

베스트영주일보 : 안미옥 기자 b.amo@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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