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주시(시장 장욱현)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한 2020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기업체감도 부문에 전국 228개 지자체 중 3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 사회/경제 | 베스트신문사

영주시(시장 장욱현)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한 2020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기업체감도 부문에 전국 228개 지자체 중 3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 사회/경제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광역일보
최종편집일: 2023-07-26 20:24:41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사회/경제

영주시(시장 장욱현)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한 2020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기업체감도 부문에 전국 228개 지자체 …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20-12-23 16:27

본문

 

[영주시 : 정성환 기자] 영주시, 2020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 기업체감도 부문 전국 3위.

 

영주시(시장 장욱현)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한 2020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기업체감도 부문에 전국 228개 지자체 중 3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5.jpg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2014년부터 지자체의 기업환경을 항목별로 조사해 평가해온 사업으로서, 전국 6,000여개 지역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자체의 행정서비스에 대한 기업 만족도를 조사하는 기업체감도와 기업활동 관련 조례와 규칙 등을 분석하는 경제활동친화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지난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업 환경 우수지역 평가 기업 체감도 부문에서 영주시가 100점 만점에 78.1점을 받아 전국 228개 지자체 중 목포시, 구미시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영주시는 장욱현 시장이 취임한 이래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최우선 시정과제로 삼아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

 

1기업 1담당 기업지원 도우미제 운영을 통한 기업 애로사항 점검, 투자에 따른 보조금 지원대상 확대 및 기준 완화 조례 개정,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한 지원 확대 조례 개정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영주시에는 노벨리스코리아, KT&G, 베어링아트, SK머티리얼즈 등 대한민국 대표기업이 자리 잡고 있으며, 11개의 농·산업단지에 각종 기업들이 입주한 투자의 최적지로 알려져 있다.

 

최근 베어링 앵커기업인 일진그룹이 영주시를 첨단베어링산업의 중심 거점으로 삼아 3,000억원 투자와 500명 이상 신규고용을 결정한 것은 이러한 것들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경북 북부권 경제회복을 위해 모든 영주 시민들의 노력이 평가에 반영된 것 같다며, 규제 혁신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업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영주일보 : 정성환 기자 ceo@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경제 목록

Total 3,966건 2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300,366
전체누적
40,178,893
로고 상단으로 제호: 베스트신문사 | 대표/발행인 : 최용석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119번길 22. 그린맨션 301호(휴천동)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5.03.09 | 사업자등록NO : 501-31-51743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용석
사무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79번길 40-2. 2층(한국민정미디어)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 대표/발행인/편집인 : 최용석
Copyright © 베스트신문사. E-mail : best@bestdaily.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