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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 높은 “지역 문화예술의 향연”청원생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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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0-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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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 높은 “지역 문화예술의 향연”청원생명축제

 

청주예총·청주민예총 주관 공연 풍성

 

2016 청원생명축제가 청원생명브랜드 홍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문화예술의 진수를 선보이는 축제 속의 축제로 펼쳐진다.

 

청주예총과 청주민예총 주관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총망라하는 다채롭고 수준높은 공연이 생명의 소리/생명의 몸짓/우리의 소리/마당극 흥부전 등 4분야로 나뉘어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진다.

 

「생명의 소리」는 직지 팝스 오케스트라, 청주여성합창단, 이종달, 이준식, 강진모, 안태건 등 지역 음악인들의 열정의 무대로 꾸며진다.

 

직지 팝스 오케스트라가 귀에 익은 연주곡으로 오프닝과 엔딩 공연을 맡는 사이, 성악과 판소리, 색소폰 연주, 합창이 감동의 무대를 펼쳐낸다.

 

10월 5일「생명의 몸짓」은 지역 무용인들이 대거 참여해 한국무용과 K-POP, 밸리댄스, 스포츠댄스 등 아름답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게 된다.

 

CYL예술단, EY댄스컴퍼니, 런피플스트릿댄스, 팀스트릿츠, 전윤주한국모던밸리댄스 등이 출연해 부채춤과 난타, 태평무, 쌈바, 자이브, 치어리딩, K-POP을 넘나들며 전통 춤사위의 멋을 선보이는가 하면, 열정적인 몸짓으로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것이다.

 

10월 8일「생명의 소리」는 달빛 가득한 가을 들녘을 국악과 세계음악의 향연으로 수놓게 된다. 더불어 숲 단원 21명이 소리와 북을 통해 숲과 사람,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 고구려의 혼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선율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문화동반자 협연으로 몽골과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연주자들이 이국적인 음악을 소개하며, 우리 국악과 세계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1

0월 9일「마당극 흥부전」은 전통연희단 마중물의 창작 마당극으로, 흥보가의 인물을 새롭게 구성해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와 권력을 쫓는 세태를 신명나는 해학과 풍자로 풀어낸다. 마당극적 요소를 기본으로 판소리, 인형극을 동원해 풍성한 볼거리를 만나보게 될 것이다.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2016 청원생명축제는 생명을 주제로 한 농축산물브랜드축제이면서도 지역 문화예술인들까지 대거 참여해, 꿈과 열정의 무대를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전국에서 온 관람객들에게 지역 문화예술의 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 지순화 기자 jsh000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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