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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발신지 독도, 수중비경 세계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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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0-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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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발신지 독도, 수중비경 세계에 알린다.

 

12일, 울릉도․독도 국제초청 수중사진 촬영대회

 

경상북도는 독도의 달, ‘문화가 숨 쉬는 독도의 수중 비경을 담아 전 세계 타전한다’

 

12일 독도만이 간직한 수중경관과 생태가치의 우수성을 영상으로 담는 ‘2016 울릉도․독도 국제초청 수중사진 촬영대회’가 독도에서 열린다.

 

경북도와 울릉군은 독도의 달을 맞아, 전문작가 렌즈를 통해 본 독도의 수중세계를 사진과 동영상에 담아 이를 전 세계에 전파해 영토관리를 강화하고, 독도가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국제 수중사진작가들의 비상한 관심 속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수준의 수중사진작가 15개국 30명과 국내 작가 26명 등 총 56명이 참여해, 국제부와 국내부로 나누어 광각(다이버/비다이버), 접사, 물고기 등 총 4개 종목으로 독도 현지에서 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울릉군이 주최하고 (사)대한수중․핀수영협회와 (사)한국수중과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수중연맹(CMAS) 91개국 회원국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서를 접수 받아 7월말 출전국을 확정했으며, 그 동안 종합상황실 운영, 입국선수단 이동, 안전대책 수립 등 완벽한 대회를 위해 분야별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해 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해왔다.

 

국제 수중사진 촬영대회는 지금까지 두 차례(1994년, 2009년) 제주도에서 개최된 바 있으나 동해안 등 기타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경북도는 이번 대회를 대비해 지난해 8월 국내 수중사진작가 16명과 학계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독도 수중탐사학술대회 및 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강창 경상북도 독도정책관은“2016 울릉도‧독도 국제초청 수중사진 촬영대회는 세계적인 저명 사진작가들이 실력을 겨루는 자리인 만큼 울릉도‧독도의 빼어난 수중 경관과 독특한 생태계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더 없이 좋은 기회다.”며,

 

“입상작품은 국내외 순회 전시회, 작품집 발간, 사이버 독도 홈페이지, SNS, 유튜브 등을 활용해 울릉도‧독도의 해외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한국령 독도’를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베스트신문사 :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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