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릉계곡 월산미술관에서‘대한민국 힐링 미술대전’열려 > 문화/체육 | 베스트신문사

무릉계곡 월산미술관에서‘대한민국 힐링 미술대전’열려 > 문화/체육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광역일보
최종편집일: 2023-07-26 20:24:41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문화/체육

무릉계곡 월산미술관에서‘대한민국 힐링 미술대전’열려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6-10-21 09:16

본문

 

무릉계곡 월산미술관에서‘대한민국 힐링 미술대전’열려

         

7회부터는 누드를 힐링으로 명칭 변경, 다양한 테마 작품 공모 등 신인작가 및 기성작가들의 등용문 역할

         

올해 공모 작품 접수 결과 249점중 80점 입상작품 선정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힐링 미술대전, 내달 19일 시상식 및 공개 힐링 미술 세미나 개최

         

6월 개관 기념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 전시회, 전국 각지의 미술단체 방문 줄이어

 

무릉계곡에 위치한 월산 미술관에서, ‘제9회 대한민국 힐링 미술 대전’이 열린다.

 

대한민국 힐링 미술대전은 지난 2008년 5월 1회 대한민국 누드 미술대전이란 명칭으로 시작하였으며, 2013년 제6회 대한민국 누드 미술 대전을 마지막으로 7회부터는 누드 명칭을‘힐링’으로 변경 하고 치유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테마 작품들을 공모하는 등 신인작가 및 기성작가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누드와 힐링 분야로 나누어 실시해 왔으나 올해 부터는 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접수한 결과 총 249점의 공모 작품 가운데 80점이 입상 작품으로 선정되었으며, 부산에 거주하는 박혜숙 작가의 ‘만추’가 영예의 대상작으로 확정됐다.

 

오는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월산미술관에서 제9회 대한민국 힐링 미술대전(대회장 김형권)이 열리며, 내달 19일(토) 오후 2시 시상식 및 공개 힐링 미술 세미나도 마련돼 있다.

 

동해.jpg
월산 미술아트 프라자는 지난 2003년 2월 월산 미술포럼을 설립하고 2007년 9월 성남시 분당에 월산미술관을 개관하여, 기획전 및 이벤트 공모전을 비롯해 해외단체전, 해외스케치여행 등 수많은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형권 관장은 월산 미술관을 동해시로 이전하기 위해 무릉계곡 내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모텔을 인수하였으며,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이 곳을 미술관과 펜션, 리조트, 미술치유, 카페, 옥션 등 복합 힐링 미술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연건평 2,000㎡ 면적에 조성된 월산 무릉아트 프라자는 지난 6월 4일 개관되어 건물 1층은 미술관, 지하 1층은 휴게실과 세미나장, 2~4층은 펜션 및 리조트, 5층은 공동작업실과 힐링미술 체험 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6월 월산 미술관 개관 기념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미술단체 상형전과 창작미술협회 회원 초대전, 전업 작가협회 세미나, 월우회 초대전, 임철순 초대 개인전 등 다양한 작품 전시회가 열렸으며, 용인 미술협회, 청람회 등 전국 각 지의 미술단체 방문이 줄을 잇고 있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관장은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지리적 여건상 공모전 작품접수가 적을것으로 판단했으나 최근 힐링 미술에 대한 열기로 예년보다 많은 작품이 올해 접수되었다”며,

 

“내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힐링 미술대전은 더 많은 미술인들에게 주목받는 공모전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무릉계곡과 삼화사, 두타산, 청옥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편하게 머물며 미술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는 ‘힐링아트 스테이 공간’으로 거듭나면 향후 관광객 유치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 이상우 기자 lsw0006@bestdm.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문화/체육 목록

Total 888건 16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300,366
전체누적
40,180,287
로고 상단으로 제호: 베스트신문사 | 대표/발행인 : 최용석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119번길 22. 그린맨션 301호(휴천동)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5.03.09 | 사업자등록NO : 501-31-51743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용석
사무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79번길 40-2. 2층(한국민정미디어)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 대표/발행인/편집인 : 최용석
Copyright © 베스트신문사. E-mail : best@bestdaily.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