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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골담길 문화와 수산물 어우러진’문어랑 대게랑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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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0-25 11:18

본문

 

‘논골담길 문화와 수산물 어우러진’문어랑 대게랑 축제 개최

         

28 ~ 30일까지 3일간 묵호항 수변공원 일원에서 진행

         

관광객 이목 집중하는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판매 행사, 부대행사 마련

         

수산물 반짝 경매, 묵호항 판장음식 시식 및 판매, 수산물 직판매 장터 등 신선한 수선물 저렴한 값에 판매

         

묵호 전역 축제화로 미래 환동해권 거점 중심도시 성장발판 마련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논골담길 문화와 수산물이 어우러져 묵호항을 대표하는 축제인 동해 ‘문어랑 대게랑 축제’를 개최한다.

 

‘무코야 놀자’를 부제로한 이번 축제는 오는 28일(금)부터 30일 (일)까지 3일간 묵호항 수변공원 일원에서 주요인사 및 시민 등 1만여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 만선(대북)공연, 묵호 가수왕 선발대회 등 공연행사를 비롯해 오징어․문어 낚시, 맨손잡기, 경매, 논골담길 미션 등 체험판매와 동해시 변천사 홍보·전시, 수산물 판매, 먹거리 등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축제 첫날인 28일 오후 6시부터 묵호항 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는 묵호항 어선의 풍어와 안녕을 기원하며 모든 배들이 만선을 바라는 마음을 무용으로 표현하는 ‘만선공연’과, 동해시의 밝은 미래를 축복하고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인 ‘대북공연’이 동해문화원 주관으로 열린다.

 

오후 7시부터는 최진희, 김양, 김종석, 레이디티, 영탁, 맨삼이, 김완수 등 국내 유명가수를 초청한 개막 특집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게 되며, 이어 깊어가는 가을밤 하늘을 아름 다운 불꽃으로 화려하게 장식하는 불꽃 페스티벌이 진행돼 참여한 시민과 관광객에게 환희와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둘째날인 29일 오후 1시부터 동쪽바다 중앙시장 간이무대에서는 묵호 가수왕 선발대회 예선이, 오후 6시부터 묵호항 수변공원 특설무대에 서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참여자들이 숨은 실력을 경쟁하는 본선 무대가 이어지며, 심사를 통해 총 10명에게 12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 하게 된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묵호등대 바람의 언덕에서는 동해플루트 오케스 트라, 양문흠, 이은하, 임산, 심근휘 등 지역예능인이 출연하는 묵호등대 감성 음악회가 열려, 탁트인 동해바다와 묵호등대, 논골담길 등을 조망 하면서 깊고 아름다운 감성과 가을 정취를 만끽해 볼 수 있다.

 

29일부터 30일까지 묵호항 수변공원에서는 간이낚시터를 조성 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이 싱싱한 대게를 직접 잡아가는 ‘묵호항 생생대게 낚시’와 싱싱한 오징어 등을 맨손으로 잡아가는 물놀이 체험인 맨손 고기잡기’를 비롯해, 문어를 잡고 대야에 옮기는 5인 1조 이어달리기 게임인 ‘문어와 함께 달려라’등의 유료 체험행사도 진행돼 볼거리와 함께 체험의 기회도 주어지게 된다.

 

오징어 활어를 직접 할복하여 즉석에서 회로 썰어 먹을 수 있는 오징어 할복 및 썰기행사는 1인당 1마리로, 동해바다의 신선함과 오징어 특유의 쫀득쫀득하며 탱글탱글한 식감을 매콤달콤한 초장에 찍어 맛 볼 수 있다.

 

이번행사에서는 동해시수협과 동해시건조인연합회 등 수산물 단체 주관으로 진행되는 수산물 반짝 경매, 건오징어 축잡기(무게달기) 및 직판 장터, 묵호항 판장음식 시식 및 판매, 수산물 직판매 장터, 문어·대게 판매장, 북평산업단지 수산물 가공식품 전시·판매장, 대게 가공식품 전시·판매장 등이 운영돼 동해바다에서 갓 잡은 신선한 수선물을 저렴한 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어업인들이 조업에 사용하는 어망·어구 등을 종류별로 전시하여 고기잡는 방식을 보고 듣는 체험인 어망·어구 홍보 전시장에서는 어부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으며, 문어, 대게 등 캐릭터 포토존이 설치되어 여행의 추억을 사진에 담아갈 수 있다.

 

묵호 전역을 축제화 하기 위해 논골담길 일원에서 미션에 대한 스템 프를 찍어오면 온누리 상품권이 제공되며, 수산물 모형 빵 시식 및 판매, 물고기 액자 아카데미, 수산물 모형 비누 만들기 등의 다양한 시식 및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관광객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부대행사로 수변공원 일대에서 동해시 문화·역사 변천사 홍보 전시장과 유명 쉐프와 함께하는 ‘문어·대게 명품요리 및 셀프존’, ‘묵호의 맛집 멋집을 찾아라’, ‘왁자지껄 시장 투어’, 오징어 채낚기 어선 등불 밝히기, 플리마켓 등이 운영된다.

 

이상훈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문어·대게 등의 관광 상품 브랜드화로 수산물 도시이미지를 확립하고 지역 주민 참여 활성화와 함께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홍보 마케팅 강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묵호 전역을 축제화하여 향후 미래 환동해권 거점 중심도시 성장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 지순화 기자 jsh000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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