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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리고 브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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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1-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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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리고 브람스

 

청주시립교향악단 제136회 정기연주회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류성규)은 제136회 정기연주회 ‘가을 그리고 브람스’를 오는 10일(목) 저녁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낭만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요하네스 브람스 특집을 마련했다. 흔히‘가을’하면 ‘브람스’를 떠올릴 정도로 브람스의 곡들은 가을에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다.

 

연주회는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77번과 교향곡 제4번 마단조 작품98번 등 총 두 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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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악장으로 이뤄진 첫 번째 곡은 브람스의 최대 걸작 중 하나로서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이며 베토벤과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함께 높이 평가받는 곡이다.

 

이 곡은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협연자로 나선다. 바이올린의 거장 정경화의 멘토링을 받으며 성장한 그녀는 런던 왕립음대 대학원과정을 졸업한 후 독일의 크론버그 아카데미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전 세계를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번째로 연주되는 교향곡 제4번 마단조 작품98번은 브람스가 52세 때 작곡한 것으로 애수에 잠긴 듯 우리 영혼에 깊이 호소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낭만이 있는 브람스의 음악으로 따스한 가을저녁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스트신문사 : 지순화 기자 jsh000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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