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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우륵국악단, 제59회 정기연주회 동동(冬·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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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2-13 08:40

본문

 

충주우륵국악단, 제59회 정기연주회 동동(冬·動)

 

전통과 현대의 만남, 마야ㆍ아이돌 가수 하이틴과 국악의 콜라보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우리소리 연주회가 충주문화회관에서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동동(冬·動)이라는 주제로 제59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예술 활성화에 앞장서 온 우륵국악단이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통해 우리 가락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조원행 지휘자가 작곡한 국악관현악 ‘대지’를 시작으로 경기민요인 ‘방아타령’, ‘궁초댕기’, ‘밀양아리랑’, ‘경복궁타령’ 등 흥겹고 경쾌한 가락을 국악관현악의 협연으로 들어볼 수 있다.

 

세종대왕 때 만들어진 봉래의(鳳來儀) 두 번째 가락인 ‘여민락’을 함께하는 합창단과 MBC충북 충주어린이 합창단이 들려준다.

 

케이팝의 선두주자 아이돌 가수 하이틴이 ‘그로우업(grow-up)’, ‘붐붐클랩(boom boom clap)’, ‘오키도키’를 부르며 우륵국악단과 함께 신명나는 자리를 만든다.

 

한국 대중가요의 대표주자 마야가 국악단과 함께 ‘뱃노래’, ‘진달래꽃’을 선보이면서 분위기를 이끈다.

 

MBC충북 충주어린이합창단의 국악관현악과 캐롤 모음곡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캐롤메들리’는 대미를 장식한다.

 

조원행 지휘자는 “전통과 대중의 만남이라는 콜라보를 갖고 제59회 정기연주회를 꾸민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주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하는 국악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무료로 관람 가능한 정기연주회의 공연 초대권은 13일부터 우륵당(☎850-7305)에서 배포하며,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베스트신문사 : 지중환 기자 jjh@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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