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문화예술촌 VM아트미술관, 국제 RICE전 열어 “사람 그리고 쌀”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6-12-14 12:44본문
삼례문화예술촌 VM아트미술관, 국제 RICE전 열어
“사람 그리고 쌀”
전북의 유일한 미디어아트 미술관인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VM아트미술관에서 국제 Rice전 Part-2 ‘사람 그리고 쌀’ 기획전이 13일 개최됐다.
전시기간은 2017년 2월 7일까지이며, 국내외 미디어작가 11명이 참여해 사람과 쌀을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와 다양한 조형작품들을 선사한다.
세미나 발표자인 송인갑 교수는 향기전문가이기도 하며 그의 책 ‘후각의 길을 열다’에서 향의 매력은 우리의 가장 깊은 내부에 있는 열망을 표현한다고 했다. 그의 책은 바로 인간의 후각에 대한 역사와 철학, 그리고 문화적 가치에 대한 총체적 인문서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VM아트 미술관은 2016년 한해동안 Space of Silence를 시작으로 총 3차례의 기획전시, 그리고 지역주민과 어린이를 위한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