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개발 공모 2개사업 선정! 국비 6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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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2-25 15:49본문
문화콘텐츠 개발 공모 2개사업 선정! 국비 6억원 확보!
지역자원, VR 등 차세대 체험관광 콘텐츠로 재개발 기대
문체부‘VR 산업 중소기업 제작지원 사업’국비 4억원 확보
미래부‘차세대 실감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국비 2억원 확보
전라북도는 문체부, 미래부의 2016년 마지막 문화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2건이 선정되어 국비 6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를 통해 2017년 군산 근대문화도시에서는 VR 콘텐츠 체험, 순창 고추장마을에서는 미디어아트 체험을 관광객에게 제공하여 차세대 체험 관광지를 구축 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소재인 진포해전이 세계최초 화포를 사용한 해전이라는 차별화 된 지역역사자원이라는 점과 격렬한 전투장면을 4D와 양방향 VR, 어트랙션 등을 활용하여 가상현실(VR)에서 관광객들이 실감나는 경험을 제공 할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이 강한 매력으로 작용되어 선정되었으며, 군산 진포대첩 모션플랫폼 VR 체험관은 2017년 8월에 현장에 구축되어 관광객에게 제공 될 예정이다.
미래부(한국전파진흥협회)의 차세대 실감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 된 순창 ‘전통장 실감콘텐츠(미디어아트) 체험 테마존 구축’ 사업은 순창 발효소스토굴 내 전통장을 소재로 한 동양화화 동작인식 기술 등을 융복합 한 미디어아트 체험관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고추장, 된장 등 산업자원으로 활용되어 오던 지역의 전통자원을 ICT 기술과 전통예술과 융복합하여 순창 전통장의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순창 실감콘텐츠 체험 테마존은 2017년 6월에 현장에 구축될 계획이다.
전라북도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우리지역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문화, 관광, 역사 자원 등을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재개발하여 관광객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전라북도를 다시 찾아오고,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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