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 후보」선정 쾌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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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2-25 16:28본문
전북「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 후보」선정 쾌거 !
정읍 무성서원, 고창 갯벌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 후보 선정
전북 19년까지 세계유산 7개, 22년까지 10개 보유 포부 밝혀 !
전북도는 12. 22일 한국의 서원(정읍 무성서원)과 서남해안 갯벌(고창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 후보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신청 대상 후보 선정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세계유산분과위원회)에서 심의하여 등재 신청 前前년도에 하게 되며 ’17년 7월까지 세계유산 최종 등재 신청 대상을 선정하게 되는데 위 두 유산은 큰 변동이 없는 한 세계유산 최종 신청 대상에 선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라북도는 백제역사유적지구 확장등재(2020), 동학농민혁명기록물(2019), 남원․장수 가야고분군(2020), 벽골제(2022) 유적에 대해 세계유산 추가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전라북도 노학기 문화유산과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전 세계의 관심사라 갈길이 멀고 험난하지만 차근차근 준비를 철저히 하여 2022년까지 현재 등재된 5개를 포함 10개를 등재 「전북을 세계유산의 보고(寶庫)로 발돋움」 시키고, 등재된 세계유산을 보존 활용하여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몪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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