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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2017년도 문화체육관광 최우수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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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2-26 21:40

본문

 

무주반딧불축제,

 

2017년도 문화체육관광 최우수축제 선정

 

무주반딧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7년도 문화체육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이로써 20년 전통의 무주반딧불축제는 3억 2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5년 연속 최우수축제의 영예를 안게 됐다.

 

무주반딧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7년도 축제평가에서 주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차별성 부각, 반딧불이 신비탐사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 “무주아리랑” 등 주제공연을 비롯한 전통놀이 시연, 자원봉사활동 등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주민동참,“반디한첩” 등 읍면별 대표 음식을 기반으로 한 향토음식관 운영, 축제장 공원화, 휴게공간의 확대 및 운영, 20돌맞이 축제 역사 전시관 조성,문화교류전 및 팸투어 등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보강하는 등 환경축제, 소득축제, 가족축제로서의 특성과 콘텐츠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7년도 정부지정 최우수축제 선정의 동력이 됐던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는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개최됐으며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해 낮에도 반딧불이와 다양한 곤충들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었던 반딧불이관 운영, 캠핑과 반딧불축제 주요 프로그램들을 패키지로 즐길 수 있었던 엄마 아빠와 1박 2일 생태탐험이 특히 인기를 모았다.

 

또한 마을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마을공동체의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14개 마을이 함께 했던 마을로 가는 축제도 사과수확체험을 비롯해 식용곤충으로 음식만들기, 칡옥수수떡 체험, 고추장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제9회 반딧불동요제 대상 출신 김효진 씨(25세, 한양대 성악과)가 출연했던 개막식 반디 갈라 콘서트를 비롯해 국악 작곡가 김대성과 크로스 오버 테너 임태경이 만나 무주를 교향곡으로 표현했던 “무주아리랑 음악제”도 이목을 끌었다.

 

황정수 무주군수는 “관광객 여러분의 넘치는 사랑과 반딧불축제를 지역의 브랜드로 지켜나가려는 군민들의 노력이 5년 연속 최우수축제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대표 축제 도약을 통해 지역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함께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반딧불축제는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오염되지 않은 대지의 특성을 살려 개최되고 있는 환경축제이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된 반딧불이를 테마로 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축제로,1997년 ‘자연의 나라 무주’라는 주제로 첫 선을 보인 이래로 그동안 1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축제, 5년 연속 최우수축제로서의 영예를 누리고 있다.

 

대한민국 여름축제 선호도 1위, 축제닷컴 선정 가보고 싶은 축제 2위, 미국 CNNgo 선정 한국에서 가봐야 할 가장 아름다운 곳 50선(섶다리)에 꼽힐 만큼 사랑과 호평을 받고 있다.

 

베스트전북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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