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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동리시네마, 개관 이후 누적관람객 18만3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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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1-0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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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동리시네마, 개관 이후 누적관람객 18만3천명 돌파

 

군민 문화충족 사랑방 역할 ‘톡톡’

 

고창 동리시네마가 지역 문화공간의 중심점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 2014년 6월 20일 문을 연 고창 작은영화관 ‘동리시네마’가 지난 한 해 동안 유료 관람객 7만8000여명을 돌파하면서 군민 문화 향유 기회를 충족시키는 사랑방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는 전북지역 작은영화관 중 최다관람객 수다.

 

개관이래 현재까지 누적관람객 18만3300여명이 관람한 동리시네마는 최신 개봉작 5~6편을 2개관에 다양하게 상영해 군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인기 있는 상업영화 뿐만 아니라 예술, 독립, 웰메이드 영화를 지속적으로 상영하고 있어서 개관 전에는 영화관람을 위해 인근 대도시까지 나가야 했던 군민들의 불편함을 덜고 삶의 질 개선에 기여했다.


고창 동리시네마 작은영화관004.jpg
지난 해 11월 말 개최된 ‘작은영화관 기획전’도 12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호응을 얻었다.

 

동리시네마가 하루 평균 200여명이 찾고 고창군민들이 한 해 평균 1.3회 정도의 영화관람을 한 것으로 나타날 만큼 인기를 끄는 이유는 저렴한 영화 관람료와 최신 상영시설을 갖춰 대도시까지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최신 개봉작들을 관람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여 진다.

 

군은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상영시설 외에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휴게시설과 편의시설, 내부 인테리어, 부족한 좌석수를 차차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박우정 군수는 “고창 작은영화관을 통해 영화 관람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영상제작 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창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주민시네마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이 ‘2016 전북사랑 UCC공모전 청소년부문 대상’도 수상하며 꿈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어르신과 소외계층들의 관람 기회도 확대해 나가면서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이자 문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전북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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