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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스무 돌을 맞는 2017년 제주들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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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1-25 16:50

본문

 

제주시, 스무 돌을 맞는 2017년 제주들불축제

 

대한민국 대표 축제 도약 위해 만반의 준비

 

2017 제주들불축제가 ‘들불의 희망, 세계로 번지다’를 주제로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제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오름 하나를 다 태우는 거대한 불의 대향연! 지난 한 해 동안 나쁜 기억들을 들불에 다 태우고 희망찬 마음으로 새롭고 따스한 봄을 맞이하는“2017 제주들불축제”가 스무 돌 성년이 되어 더욱 특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제주들불축제는 제주의 옛 목축문화인‘방애’를 현대적 감각으로 계승 발전시켜 “불”을 정성스럽게 새겨 보다 나은 제주의 내일을 바라는 제주인의 정중함을 담은 문화관광축제로 지난 1997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의 제주들불축제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 된 제주어 골든벨, 제주에 색을 입혀라, 오름꼭대기 콘서트, 느린우체국, 드론 체험 등을 반영한 총 7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지난해 보다 더욱 다양한 공연과 체험 및 부대 행사가 펼쳐질 예정으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들불축제의 풍성함을 선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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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까지 시청광장에서 진행했던 전야제를 원도심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중앙로타리에서 서문로타리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조성하여‘축제의 서막’이란 타이틀로 위상을 높여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하는 전도 풍물패 및 연합 관악대가 벌이는 난장(亂場)과 제주 경제·문화의 중심지였던 관덕정 광장에서 원도심 활성화 원년의 해 메시지 선포 등 제주들불축제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행사장 내에서는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향토음식점 등에서는 본인이 사용할 식기를 지참하였을 경우 인센티브로 종량제 봉투를 제공하는 등 쓰레기 없는 환경축제로 운영 되며,시민이 주체가 되고 관람객이 함께 하는,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불편이 없는 축제로 운영하여 감동과 환희가 넘치는 대한민국 우수 축제로의 명성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베스트제주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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