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우리가 맡는다,

동해시 재능나눔 자원봉사단 교류활동 참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년 페스티벌 문화예술 공연 참가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용화)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전문봉사활동분야의 재능기부를 통한 참여 확대와 역할을 강화하기 위하여 자원봉사자 60명이 지난 11일(토) G-1 페스티벌 문화예술공연에 참가 하였다.

본 행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년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공연은 3개 장소에서 나누어 개최되었으며 동해시는 전통무용극 ‘수륙대재’(“수륙제의 향기 무릉계가 흐르다”)를 강릉단오문화관에서 선보였다.

이번 「재능나눔 자원봉사단 교류활동」은 강원도 시․군 간 자원봉사 교류를 통한 연계 및 동계올림픽 개최 시․군과 비 개최 시군과의 상호 협력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전문봉사활동분야의 재능기부를 통한 참여 확대와 재능나눔 봉사단 육성 및 교류를 위해 운영되었다.

이날 재능 나눔 자원봉사단은 공연 관람에 앞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평창 비엔날레 등을 관람하였다.

정용화 동해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공연 참여를 계기로 내년 동계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면서 자체 재능봉사단 역량강화를 통하여 동계올림픽에서는 좀 더 발전된 공연을 보여 줄 것을 다짐하였다.

베스트강원도민일보 김태영기자 cso65@bes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