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섬마을 음악 동호인들이 만드는 음악축제 열린다. > 문화/체육 | 베스트신문사

섬마을 음악 동호인들이 만드는 음악축제 열린다. > 문화/체육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광역일보
최종편집일: 2023-07-26 20:24:41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문화/체육

섬마을 음악 동호인들이 만드는 음악축제 열린다.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7-08-24 12:36

본문

 

섬마을 음악 동호인들이 만드는 음악축제 열린다.

 

8.26. 대이작도에서 섬마을 밴드 음악축제 개최, 5팀 50명 및 강사 함께 참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8월 26일,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야외무대에서 ‘섬마을 밴드 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강화도․대이작도․영흥도 주민들로 구성된 섬마을 음악 동호회 5개팀 50여명과 전문음악강사로 활동한 예술인들이 함께 준비한다.

 

포.jpg
특히, 가수 이미자가 부른 동명(同名)의 주제가로 잘 알려진 영화 ‘섬마을 선생님’의 촬영지이자, ‘환상의 섬 풀등’으로 유명한 대이작도에서 개최되어 섬 문화관광 활성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축제를 앞두고 인천시와 재단은 전문음악강사들을 각 도서로 파견하여 공연에 참여하는 섬마을 음악 동호회들을 위해 6월부터 3개월간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섬마을 음악 동호회 대다수는 그동안 생업과 지리적 여건 등의 이유로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기 어려웠기 때문에 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화군과 옹진군 내에서 자생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음악동호회 12개 중 참여를 희망한 5개의 동호회가 본 축제에 참여하게 되었다.

 

인천시는 ‘섬마을 밴드 음악축제’를 계기로 도서지역의 문화향유 기회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교육 및 공연 과정을 다큐멘터리 등으로 제작하여 인천 섬 문화관광 홍보영상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본 공연에서는 ‘섬마을 선생님’, ‘연안부두’ 등 인천을 소재로 한 ‘인천의 노래’를 직접 연주하여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베스트신문사 인천광역일보 : 방건우 기자 cso8500@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문화/체육 목록

Total 888건 6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300,366
전체누적
40,179,057
로고 상단으로 제호: 베스트신문사 | 대표/발행인 : 최용석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119번길 22. 그린맨션 301호(휴천동)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5.03.09 | 사업자등록NO : 501-31-51743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용석
사무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79번길 40-2. 2층(한국민정미디어)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 대표/발행인/편집인 : 최용석
Copyright © 베스트신문사. E-mail : best@bestdaily.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