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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계나루에 피어난 애틋한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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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9-08 10:31

본문

 

목계나루에 피어난 애틋한 사랑이야기

 

2017 충주문화회관 상주단체 ‘사물놀이 몰개’의 창작국악 공연

 

(사)국악소리개 충북지부 사물놀이 몰개는 오는 8~9일 양일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충주 목계나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애잔한 사랑을 주제로 한 창작국악 ‘바람의 강’을 공연한다.

 

충청북도 내 공연장 활성화와 지역의 우수 공연 단체의 역량강화 및 창작 작품 제작 발표 촉진 및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진행되는 2017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에 사물놀이 몰개가 선정되어 진행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 충주 목계나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슴 저민 사랑이 애잔하게 흐르는 비극의 노래

- 언제나 한결 같이 묵묵히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가는 힘없는 민초가 겪는 한의 노래

- 아픔의 시대를 온몸으로 견뎌내며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용서와 화해의 노래로

 

역사의 격동기에 우내마을 솔이와 목계의 남사당패 꼭두쇠로 의병활동에 참여했던 목이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충북도민과 함께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서명희 명창, 김승진 피아니스트, 재즈뮤지션 류정룡 퍼커션과 아쟁, 피리 등 동서양의 여러 장르와 창작작업을 통하여 전통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공연이 될 것이다.

 

전통예술과 재즈뮤지션이 함께 펼쳐지는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창작된 사물놀이 몰개 “바람의 강” 작품으로 도민들이 전통음악의 과거, 미래, 현재를 함께 가늠해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베스트신문사 충북도민일보 : 인원기 기자 ceody@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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