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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꼭 봐야 할 공연 ‘하회별신굿탈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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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10-05 16:29

본문

 

안동에서 꼭 봐야 할 공연 ‘하회별신굿탈놀이’

 

하회별신굿탈놀이 보고 극락행 티켓을 예매하자

 

1997년 하회마을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이 시작됐다.

 

그해 가을 안동에서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안동의 풍부한 탈 문화와 하회별신굿탈놀이 때문일 것이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탈춤이며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된 문화재다.

전통공연이라 지루할 것이라는 걱정은 공연을 보는 순간 잊어버릴 것이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흔히들 말하는 ‘익살’ 과 ‘풍자’를 잘 느낄 수 있는 어떤 공연보다도 즐거운 공연이다.

 

또한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하는 한국의 전통적인 공연방식은 관광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보기 위해 안동을 찾아 공연장을 가득 메우곤 한다.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올해 축제기간에도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안동을 대표하는 공연인 만큼 축제기간 중 1일 2회(하회마을, 축제장) 공연을 하고 있다.

특히 10월 7일(토) 11시부터는 하회마을에서 정기발표회가 예정돼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전 과장을 만나볼 수 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전 마당 공연은 별신굿의 구조인 강신과 오신 그리고 송신과정을 모두 보여준다는 것인데, 신내림을 받는 과정과 신내림을 받은 각시 광대가 무동을 타고 나오는 무동마당을 시작으로 6개 오신마당이 공연된다.

 

그리고 공연을 마치면 신을 제자리로 돌려보내는 송신과정을 끝으로 완판 공연이 끝이 난다.

 

이날 정기발표회에는 강릉농악 전통문화교류 공연과 탈놀이단 뚝블리의 깜짝 출연이 예고돼 있다.

구전에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보지 않고 저세상에 가면 염라대왕이 그 재미난 공연을 못 보고 왔다고 다시 돌려보낸다고 한다.

 

극락으로 가는 티켓을 이번 기회에 한번 예매해 보자.

축제기간에는 매일 공연이 진행되고 탈춤축제가 끝이 나면 매주 수, 금,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하회마을 전수교육관에서 상설공연이 이어진다.

 

베스트신문사 경북도민일보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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