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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18세기에 21세기를 살았던 여인 거상 김만덕, 뮤지컬로 다시 태어나다 > 문화/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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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18세기에 21세기를 살았던 여인 거상 김만덕, 뮤지컬로 다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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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10-17 20:46

본문

 

제주시,

 

18세기에 21세기를 살았던 여인 거상 김만덕, 뮤지컬로 다시 태어나다

 

제주시는 조냥과 나눔의 내용을 통한 제주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고급화를 위한 (가제)김만덕 창작 뮤지컬 제작을 본격 추진한다.

 

김만덕의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와 뮤지컬 무대의 판타지가 만나 시민들에게 더한 감동을 선사 할 것이다.

 

제주도민들의 존경하고 사랑하는 위대한 여성, 이젠 제주의 위인을 넘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상징하는 인물로서 평가 받고 있는 김만덕이라는 인물을 통해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진한 감동과 따뜻함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이번 뮤지컬 제작에는 국내 유명 제작사 및 연기자들의 참여하게 된다.

 

서울 시립뮤지컬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김덕남씨가 총 연출을 맡게 되며, 프로듀서로서는 뮤지컬 제작사 미소 대표로서 지킬앤하이드, 그리스, 미스사이공, 광화문 연가 등 다수의 뮤지컬 제작에 참여한 김미경씨가 맡게 된다.

 

작(편)곡가는 ‘투란도트’, ‘영웅을 기다리며’ 등 국내 다수의 뮤지컬에 참여한 장소영씨가 작(편)곡을 하게 되며. 시나리오는 현재 뮤지컬‘영웅’의 한아름 작가가 집필하여 마무리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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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과 율동을 통해 감동을 선사할 연기자로는 제주출신으로서 현재 각종 드라마, 뮤지컬 등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문희경씨를 비롯한 국내 정상급 연기자들이 출연 예정에 있다.

 

또한 제주시에서는 이번 뮤지컬 제작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의 폭을 넓히고 향후 지역 예술인들이 이끌어가는 우수 문화 컨텐츠로서 자리 매김을 위한 방안으로 출연배우 공개 오디션을 제주와 서울에서 각각 운영하게 된다.

 

이번 오디션은 10. 23. ~ 24일 이틀간 서울에서 운영되고 10. 26. 제주시청 제1별관회의실에서 지역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공개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오디션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10. 20.까지 이메일(miso@artson.co.kr)을 통해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만덕 창작 뮤지컬은 2018. 1월말 본 공연에 앞서 올 12월 중에 도내·외 언론 및 전문가, 시민들을 초청하여 작품 일부 장면 공연 및 배역별 의상 컨셉 이미지 공개 등 제작 발표회를 개최 작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본 공연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공연이 초연 공연인 만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공연 예술 작품으로서의 초석을 쌓기 위해 작품성과 예술성, 흥행성을 두루 갖춘 지역 대표 뮤지컬로서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적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스트신문사 김태영기자 cso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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