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시립국악단‘탁오 음악회’ > 문화/체육 | 베스트신문사

청주시립국악단‘탁오 음악회’ > 문화/체육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광역일보
최종편집일: 2023-07-26 20:24:41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문화/체육

청주시립국악단‘탁오 음악회’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7-11-10 09:00

본문

 

청주시립국악단‘탁오 음악회’

 

가야금 박현숙, 대금 박노상, 소리 오혜원 협연

 

청주시가 올해 마지막 정오의 음악회인 청주시립국악단 기획공연‘탁오 음악회’를 오는 16일(목) 오전 11시 청주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청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조정수)이 마련한 탁오 음악회는 어화만추 콘셉트로 깊어가는 가을을 위한 국악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주시립국악단과 대금 박노상(청주시립국악단 수석단원)이 우리가락 좋을시고 <청성자진한입>으로 문을 열고, 청주시립국악단과 판소리 오혜원이 사시사철 풍경을 묘사한 <사철가>, 판소리 춘향가의 한 대목인 <쑥대머리>, 각설이패들의 장터 노래인 <장타령> 등을 노래한다.

 

청주시립국악단 탁오 음악회2(공연사진).jpg

이어진 특별무대에서는 <침향무>를 가야금 명인 박현숙 교수의 연주로 협연한다.

고귀한 향료인 ‘침향(沈香)’이 타면서 피어오르는 연기가 서린 가운데 추는 춤이라는 뜻을 지닌 ‘침향무’는 황병기 명인이 신라인들을 위한 무용음악을 상상하며 작곡한 곡으로, 서양의 하프를 연상시키는 가야금 연주법과 함께 손가락으로 두드리며 채로 나무통을 때리는 장구 등 국악기의 다양한 현대적 기교를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국악관현악 <어여차 가을>, <신내림>으로 대미를 장식하는 탁오음악회는 국악을 중심으로 대금, 판소리, 가야금 등을 선보이는 감미로운 선율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베스트신문사 충북도민일보 : 한상일 기자 coo28@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문화/체육 목록

Total 888건 4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300,366
전체누적
40,179,221
로고 상단으로 제호: 베스트신문사 | 대표/발행인 : 최용석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119번길 22. 그린맨션 301호(휴천동)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5.03.09 | 사업자등록NO : 501-31-51743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용석
사무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79번길 40-2. 2층(한국민정미디어)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 대표/발행인/편집인 : 최용석
Copyright © 베스트신문사. E-mail : best@bestdaily.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