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근대가 찍어 낸 인천 풍경」기획특별전 개최 > 문화/체육 | 베스트신문사

「근대가 찍어 낸 인천 풍경」기획특별전 개최 > 문화/체육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광역일보
최종편집일: 2023-07-26 20:24:41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문화/체육

「근대가 찍어 낸 인천 풍경」기획특별전 개최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7-11-27 12:02

본문

 

「근대가 찍어 낸 인천 풍경」기획특별전 개최

 

2017.11.28.~2018.2.18. 사진, 엽서, 포스터 등 총 320여점 근대 인쇄물 전시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11월 28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기획특별전 「근대가 찍어 낸 인천 풍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근대에 생산된 인쇄 이미지가 당시대를 어떻게 표현하고, 무엇을 추구했는지를 살펴보는 한편 근대 문물을 처음 받아들였던 도시 인천이 어떤 이미지로 변해왔는지를 보여준다.

 

사진과 엽서를 비롯해 잡지, 포스터, 간판 등 다양한 종류를 망라하는 총 320여점의 근대 인쇄물이 전시되며, 시대별, 매체별 특징에 따라 총 3부로 구성했다.

 

1부 ‘낯선 이미지를 보는 새로운 눈’에서는 근대의 새로운 시각 매체가 그려낸 인천 풍경을 살펴본다. 파노라마 사진, 항공 사진, 인천 관광 지도 속 다채로운 인천의 이미지를 볼 수 있다.

 

2부 ‘이미지 활용법’에서는 대량 복제, 유포된 근대의 이미지가 활용되는 방식에 대해 살펴본다.

교과서, 광고는 근대 시대 계몽의 매체로 사용됐으며, 엽서와 화보에서 당시 미화됐던 제국주의의 이미지를 살펴볼 수있다.

 

3부 ‘일상이 된 이미지’에서는 근대의 인쇄 이미지들이 어떻게 소비되는지를 다룬다.

소설과 잡지의 표지에서 당시 대중들의 모던한 삶에 대한 환상과 동경을 엿볼 수 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개항과 함께 근대도시로 빠르게 변모한 인천의 다양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인쇄물을 통해 근대와 현재의 일상 속 풍경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보면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립박물관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다음날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베스트신문사 인천광역일보 : 방건우 기자 cso8500@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문화/체육 목록

Total 888건 4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300,366
전체누적
40,178,278
로고 상단으로 제호: 베스트신문사 | 대표/발행인 : 최용석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119번길 22. 그린맨션 301호(휴천동)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5.03.09 | 사업자등록NO : 501-31-51743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용석
사무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79번길 40-2. 2층(한국민정미디어)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 대표/발행인/편집인 : 최용석
Copyright © 베스트신문사. E-mail : best@bestdaily.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