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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Smart Work Film Festiva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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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11-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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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Smart Work Film Festival' 개최

 

오늘(29일), 한국동서발전(주) 본사 강당

 

예술인파견지원사업 성과 보고, 출품작 5개 영화 상영 등

 

울산시는 한국동서발전(주)이 올해 예술인파견지원사업과 관련하여 11월 29일 오후 2시 본사 강당에서 오규택 경제부시장, 참여예술인, 동서발전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mart Work Film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주)은 지난 3월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주관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을 신청하여 4명의 참여예술인과 함께 ‘기업문화 혁신을 위한 사내 영화제’를 진행해 왔다.

 

이날 행사는 레드카펫 입장, 예술인지원사업 경과보고, 출품작 상영,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출품작 상영은 한국동서발전 본부 ‘The Calling’과 울산화력 '동서의 하루, ‘워크데드’, 동해화력의 ‘스마트워크를 통한 일과 가정의 양립’, 호남화력의 ‘귀신’ 등 5개 작품이 상영된다.

 

영화 출품작은 16개의 시나리오를 공모받아 참여예술인 박곡지 감독과 퍼실리테이터 임정향 PD의 멘토링을 거쳐 총 5개 작품이 선정됐다.

 

출품작에는 73명의 직원들이 직접 감독, 출연, 스텝으로 활동했다.

 

'Smart Work Film Festival'에는 레드카펫과 포토존도 마련됐으며 영화 시상식에는 영화 ‘튜브’ 감독인 백운학 씨의 심사평도 이어진다.

 

이번 출품작들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주관 ‘2017 일사일터 노동자 영상공모전’에도 참여하게 된다.

 

한국동서발전(주)은 영화 이외에도 미술회화분야 참여예술인 김유경, 마술공연분야 참여예술인 신현재와 함께 점심시간 등 유휴시간을 활용하여 캘리그래피, 마술 등 예술체험활동도 병행해 왔다.

이번 'Smart Work Film Festival'에는 캘리그래피 작품전시회와 기념공연으로 마술공연도 진행된다.

 

올해 처음 사업에 참여한 한국동서발전(주) 관계자는 “영화를 직접 만든다는 부담감으로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각각 특성이 다른 예술인과 함께 다양한 예술체험을 통해 직원들간 소통하면서 긍정적인 직장 문화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오규택 경제부시장은 “이번 사업의 성과를 통해 내년에는 울산에서 보다 많은 기업과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은 예술인을 파견해 기업․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예술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술인에게는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를 주고, 기업․기관에는 예술적 창의성을 통한 경영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됐다.

 

6개월의 프로젝트 기간 중 예술인에게는 매달 120만원의 활동비를 전액 국비로 지원하게 된다.

 

한편 울산지역에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동서발전(주), 울산가정형위센터 등 2개 기관에 10명의 예술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예술인의 참여를 위해 예술인 활동증명 등록 대행 서비스를 추진한 결과 10월말 현재 지난 해 대비 50% 증가한 404명이 등록되었다. 

 

베스트신문사 울산광역일보 이광우 기자 lgw8688@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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