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 이회영을 노래한다 창작 뮤지컬 ‘새야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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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11-24 14:12본문
우당 이회영을 노래한다 창작 뮤지컬 ‘새야새야
경기도 포천 꿈의 학교 역사 뮤지컬 ‘새야새야’공연
2015년 11월 25일 수요일 포천 반월 아트홀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독립운동가 ‘이회영, 이시영, 이상설, 전덕기, 유관순’등의 역할을 맡아 다 같이 한 목소리로 외친다.
“대한독립만세”
위안부 할머니의 고백이 담긴 편지를 낭독하며 관객들과 눈물을 흘리며 막을 내린다.
‘꿈의 학교’는 2015년 경기도 교육청이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경기도 전역에 50여개가 개교하면서 학교와 지역사회의 역량을 동원해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부터 '꿈의 학교' 사업을 시작했고 포천 꿈의 학교는 이 공연을 끝으로 2015년 꿈의 학교 프로그램을 마친다.
본 뮤지컬 공연팀인 ‘포천 역사와 뮤지컬 꿈의학교’는 꿈의 학교 학생들과 공연전문가 멘토, 포천 오페라단 단장 권순태와 숙명여대 교수 김현정씨와 함께 6개월 동안 기획, 연출, 대본작업, 배우까지 뮤지컬 공연의 모든 부분들을 맡아 제작해 공연을 준비해왔으며 역사적 교육과 뮤지컬 공연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문화예술 교육시스템을 한 단계 향상 시켰다.
베스트신문사 : 김병철 기자 kbc88@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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