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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별들의 향연 라인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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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1-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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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별들의 향연 라인업 예고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 총망라…관내 학생 문화예술체험도 마련

공연문화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구리아트홀이 이번에는 ‘2016년 상반기를 빛낼 기획프로그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21일 지휘자 금난새의 <신년 살롱 음악회>를 시작으로 개관 3주년 기념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리사이틀>, 판소리 명창 안숙선의 작은 창극 <심청가> 등 거장들의 수준 높은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구리아트홀의 가장 사랑 받는 시리즈로 입지를 굳힌 ‘라이브 온 스테이지’ 가 그 명성을 이어갈만한 별들의 향연으로 꾸며진다. 그 첫 번째로 ‘공연의 신’ 이승환과 김장훈이 각각 단독 콘서트를 벌이며, ‘2014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스나키퍼피’와 뉴욕 현대음악의 대표주자 ‘뱅 온 어 캔 올스타(Bang on a Can All-Stars)’의 내한공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리아트홀 야경전경.JPG
지난해 첫 선을 보여 스탠딩 콘셉트로 호평을 받은 ‘인디스탠시리즈’는 2년 연속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한 글렌체크와 담백한 싱어송아리터로 두터운 팬 층을 자랑하는 ‘전기뱀장어’의 합동 콘서트도 볼 수 있다.

구리아트홀은 새로운 기획시리즈로 ‘여심저격 아침콘서트’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평일 오전 시간대에 여성관객들의 취향을 겨냥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꾸며지는데 봄에는 이현우, 김정민, 김형중이 발라드 콘서트를 선보이며, 가을에는 박학기, 유리상자의 박승화, 자전거 탄 풍경의 강인봉이 포크 콘서트를 펼쳐 여심을 저격한다.

구리아트홀은 관내 학생들을 위한 공연도 잊지 않았다. 개관 이후 매년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구리혁신교육지구사업연계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으로 뮤지컬 <캣조르바>와 뮤지컬 <리멤버, 독도>, 역사탐험 어린이체험전 <박물관은 살아있다,고구려 고분탐험> 등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2015년 공연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받은 뮤지컬 스타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앙콜공연으로 <팬텀 오브 오페라 토크 콘서트>를 선보이며, 배우 황석정과 가수 하림의 뮤지컬 <천변살롱>, 2015년 한국연극연출가협회 ‘올해의 연출가상’ 및 제52회 동아 연극상 연출상 등을 수상하며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고선웅 연출가와 극공작소 마방진의 신작 연극 <처의 감각>이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작가 고연옥 작품의 연극 ‘처의 감각’은 지난해 제5회 벽산희곡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고선웅 표 연출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구리아트홀이 심혈을 기울여 마련한 ‘2016년 상반기 기획프로그램 전체 일정은 홈페이지, 페이스북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조기예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31-550-880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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