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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도면 떼까마귀 포획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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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1-30 11:39

본문

 

제주시, 우도면 떼까마귀 포획활동 전개

 

유해조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 활동 추진

 

제주시에서는 우도면 일대 겨울 철새 떼까마귀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조수 대리포획단 12명을 투입하여 지난 12일과 13일 그리고 24일에 우도면 일대에서 떼까마귀 포획활동을 전개하였다.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된 떼까마귀는 시베리아 등지에서 서식하다 매년 10월부터 3월말까지 제주지방으로 날아와서 겨울을 보내며, 주로 동부지역에서 관찰된다.

 

우도지역의 떼까마귀는 수확 후 농지에 남아있는 미 수확 땅콩과 쪽파에 붙어있는 해충, 보리 새싹 등을 먹으면서 농작물을 훼손한다.

 

제주시에서는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적기 포획활동과 병행하여 농작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유해조수 포획활동을 통해 ‘16년 현재 까치․까마귀 6,780마리(우도면 253마리)를 포획하였다.

 

 

베스트제주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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