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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 플라스틱 소재부터 부품까지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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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2-14 13:21

본문

 

고기능성 플라스틱 소재부터 부품까지 생태계 구축

 

도내 소재-부품기업, 전라북도, 기술원 참여하는 기술협력 협약

 

전북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은 ‵16. 12. 13(화) 15:00 전북도청에서 8개 자동차 소재․부품사가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부품의 경량화 협업 촉진을 위한 “고기능성 플라스틱 산업생태계 구축 소재-부품 기술협력 체계 구축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일반 범용 플라스틱에 열적 성질과 기계적 강도를 향상시키고, 내약품성, 내환경성도 우수한 고기능성 플라스틱 소재는 가볍고 성형성이 우수해 세계적인 자동차의 경량화 추세에 따라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기능성 플라스틱 소재 및 부품과 관련한 시장 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미래 성장 동력 선점을 위한 글로벌 경쟁도 심화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새만금에 도레이첨단소재(PPS소재/컴파운드) 일관생산 공장이 지난 7.6일 준공되어 전라북도가 고기능성 플라스틱 소재의 핵심공급지로 부상함에 따라 이들 소재의 성공적인 적용․확대 및 부품업체의 신소재를 적용한 새로운 부품 개발을 통한 사업 영역을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주요 협력 사업은 고기능성 플라스틱 소재 활용을 위한 기술로드맵 구축 및 기술과제 발굴․추진, 소재․부품기업 간의 경쟁력강화 및 시장개척사업 공동 협력, 참여 기업의 소재 활용 촉진을 위한 기술자문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기술 및 연구동향 교환 및 상호 연구정보의 교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동차융합기술원은 그 동안 도레이첨단소재와 지역 부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모델 도출, 소재에서 부품으로 이어지는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써 왔으며, 그 결과 소재와 부품기업으로 이어지는 상호기술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본 협약을 계기로, 전북도는 고기능성 플라스틱 원소재 생산기지라는 특성을 살려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체계를 구축하게 되며, 이를 계기로 새로운 산업 영역 발굴이 절실한 도내 부품기업에 경량소재 산업 분야로의 영역 확대가 기대된다.

 

이는 자동차 등 수송기기에 대한 연비 및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고기능성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한 경량부품개발, 공정 개발 등이 강화되고 있는 산업 흐름과고 부합된다고 할 수 있다.

 

전북도 진홍 정무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도레이첨단소재와 같이 전북도에 신규 투자한 기업과 기존 기업과의 기술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신규사업 발굴 등 도차원의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나아가 산학연관이 협력하여 전라북도에 위치하고 있는 글로벌 소재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 OCI, 효성, 일진 등과 자동차·조선·풍력·항공 등 부품기업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동차융합기술원 이성수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R&D 활동을 통해 고기능성 플라스틱 소재에서 부품까지 이어지는 가시적 성과물을 도출하고, 산업의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며, 전북도가 자동차 경량소재 부품의 중심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기술원의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전북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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