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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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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2-27 16:45

본문

 

제주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 총력

 

제주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AI의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정부는 AI 확산에 따라 12월 16일 10시를 기하여 위기경보수준을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하였으며,제주시에서도 16일부로 AI 방역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전환하여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19일 오전 09시30분 제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시장 고경실) 주재로 통제초소 운영 등 우리시 방역추진상황을 전파하고, 기관별 역할분담을 강화하기 위한 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한라육계영농조합, 한라CNF, 한라양계, 제주웰빙영농조합, 미봉농장등 가금류 관련 종사자 9명,공수의사 4명을 비롯해 제주시 관계자는 시장, 농수축경제국장 외 자치행정국장, 안전교통국장, 제주보건소장, 한림읍장, 애월읍장, 구좌읍장, 조천읍장, 한경면장이 참석했다.

 

고경실 제주시장은 우리도가 AI 청정지역을 유지해오고 있는 만큼, AI가 발생할 경우 가금산업은 물론 관광 등 연관 산업에도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힐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 기관·단체에서 AI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하고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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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병원체 확산 방지를 위한 거점소독 및 이동통제초소를 19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설치현황은 거점소독초소 4개소, 이동통제초소 6개소이다.

 

거점소독초소는 오라(애조로), 금악, 조천, 구좌

이동통제초소는 철새도래지 [하도(3개소), 수산(1개소), 용수(2개소)]에 설치한다.

 

운영시간은 거점소독초소(08시~24시), 통제초소(09시~18시)까지 운영한다.

 

제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우리 지역이 AI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타 지역 발생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가능한 모든 인력, 자원을 동원하여 차단 방역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AI 유입 방지에 축산분야 종사자만이 아닌, 전 시민과 내도객이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제주시 축산과에서는 지난 10월1일부터 사무실 내에 고병원성 AI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해왔으며,전국 가금류 일시 이동중지 명령 발령(2회)에 따른 방역 조치, 가금류 농가 분뇨의 외부 반출 금지(11. 28. ~ 12. 23) 및 농장단위 차단방역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베스트제주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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