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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신속한 인체감염 예방조치 시행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7-01-13 15:41

본문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신속한 인체감염 예방조치 시행

 

인체감염 예방수칙 준수 및 의심증상 발생 즉시 보건당국 신고 당부

 

전라북도는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환축 및 의심환축이 발생한 7개 지역의 가금농가에 대해 AI인체감염 예방조치를 시행하였다.

 

AI 발생에 따른 살처분 지역은 2016. 11. 21.일 김제시가 최초로 발생 된 이후 정읍, 부안, 고창, 남원, 익산, 완주에서 실시하였다.

 

해당지역 AI 인체감염 대책반에서는 농장종사자, 살처분 참여자 및 대응요원 등의 고위험군에 대한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항바이러스제 및 개인보호구 지급, 계절인플루엔자 백신 미접종자 접종, 개인위생수칙 교육을 실시하였고,야생조류 접촉력이 있거나, 살처분 관련 작업 참여 후 10일 이내 38℃이상 고열이나 근육통,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 등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보건소 또는 1339(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신고토록 당부하는 한편, 관내 의료기관에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의심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감시 및 신고토록 안내했다.

 

현재까지 고위험군에 대한 인체감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중 이상 증상신고자 3명이 발생하였고 이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 한 결과 모두 AI음성으로 판명되었다.

 

도내 살처분 투입 외국인근로자 463명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해 다누리콜센터전북전주 센터의 협조로 캄보디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중국 국적의 외국인근로자 136명에 대해 유선통화를 추진하였고 그 외 국적 외국인들에 대해서는 용역업체 대표와의 유선통화로 이상증상 유무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 11일 현재 고위험군 능동감시는 전체 관리대상자 3,194명 중 10일간 모니터링 완료자수는 3,108명이고 남은 모니터링 대상자는 86명으로써, 1. 14일 10명, 1. 17일76명이 능동감시 완료되며 남은 모니터링 대상자 중 외국인근로자는1명이다.

 

향후 AI 인체감염 환자 발생 대응체계 중 도 – 보건소 –전북감염병관리본부 간의 협조체계 확인 및 환자역학조사 및 접촉자 파악, 인체감염 예방 조치사항 등 점검을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하고 이후 14개 시·군 보건소 감염병 담당자들과 환류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AI 인체감염을 예방을 위해서 일반 국민들은 축산농가 또는 철새 도래지 방문을 자재하고,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축산농가 종사자 및 가족은 개인위생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축사 출입 시 적절한 전용 작업복을 착용하며, AI 의심축 발견 시 신속하게 가축 방역기관(1588-4060)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유택수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은 AI발생 상황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비상상황에 더욱 철저를 기하기 위해 축산부서와의 핫라인 유지 및 촘촘하며 신속한 인체감염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베스트전북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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