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관문 옥서면, AI 차단방역에 구슬땀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7-01-25 19:46본문
군산의 관문 옥서면, AI 차단방역에 구슬땀
군산시 옥서면은 설 명절 귀성객 증가에 따른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의 관문인 옥서면은 선제적 차단방역으로 AI 청정지역 사수에 총력을 기울여 기존 방역홍보에 그치지 않고 현장중심의 방역점검에 나섰다.
또한 옥서면은 자생단체인 이장협의회 및 농촌지도자회 회의를 통한 AI 차단방역 강조 및 설 명절 1일 1회 이상 마을방송 실시, SMS 발송 등 AI 차단 행동요령을 관내 주민들에게 전파하고,대규모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해 소독시설과 방역시설을 일제점검, 관내 가금농가의 일일예찰을 통해 축사 외부인 출입제한 및 생석회 살포 등을 통한 소독 강화를 당부했다.
박남균 옥서면장은 “설 명절기간 농장 차단방역이 중요한 만큼 선제적 AI 차단방역을 통한 청정군산을 위해 옥서면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전북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