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명품 숲속 야영장 조성 > 환경/해양 | 베스트신문사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명품 숲속 야영장 조성 > 환경/해양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광역일보
최종편집일: 2023-07-26 20:24:41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환경/해양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명품 숲속 야영장 조성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7-01-31 19:03

본문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명품 숲속 야영장 조성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2012년 11월 개장 이래 해마다 입장객 수와 수입액의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숙박동 가동률도 최근 4년간 평균 94%로 매우 높은 편이다.

이곳엔 2016년부터 2년간 총사업비 12억원이 들며 계속사업으로 숲속 야영장이 조성된다고 한다. 이를 위해 올해에는 먼저 전기, 상수도 시설 및 취사장, 샤워장 설치, 화장실 증축 등의 기반시설 공사가 완료되고 내년에는 야영시설물을 본격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4억원의 사업비로 주차장 배수로 정비 공사, 오수처리 시설공사, 탐방로 정비공사(2.7km), 가로등 전기공사(5개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숲속 야영장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명품 야영장으로 인정받고 입장객 눈높이에 맞는 시설보완사업과 친절 이미지 제고를 통해 전국 최고의 휴양림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붉은오름자연휴양림(서귀포시 표선면 남조로 1487-73번지)은 2012년 11월에 문을 연 공유휴양림이다. 덮인 흙이 유난히 붉다고 해서 붉은오름이라 하며, 정상에 오르면 광활한 대지 위로 펼쳐진 한라산과 오름 군들을 볼 수 있다.

탐방코스로는 붉은오름정상 등반길(1.7km)외에도 상잣성숲길(3.2km), 종착점인 말찻오름에서 한라산과 성산일출봉을 볼 수 있는 해맞이숲길(6.7km) 등이 있는데 상잣성숲길에는 18세기에 만들어진 상잣성이 남겨져 있어 제주의 전통적 목축문화를 상징적으로 알 수 있게 해준다.

 

햇살 좋은 계절이면 드넓은 잔디광장에서는 아이들 노는 소리가 듣기 좋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점심 도시락을 꺼내먹는 모습이 정겨운 곳이다.

 

 

베스트서귀포일보 김찬기기자 jjd0913@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환경/해양 목록

Total 324건 5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300,366
전체누적
40,181,025
로고 상단으로 제호: 베스트신문사 | 대표/발행인 : 최용석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119번길 22. 그린맨션 301호(휴천동)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5.03.09 | 사업자등록NO : 501-31-51743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용석
사무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79번길 40-2. 2층(한국민정미디어)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 대표/발행인/편집인 : 최용석
Copyright © 베스트신문사. E-mail : best@bestdaily.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