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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와닿는 서귀포 치유의 숲 힐링 일번지로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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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2-02 14:21

본문

 

몸과 마음이 와닿는 서귀포 치유의 숲 힐링 일번지로 변모

 

무장애 나눔길 조성, 시설물 증축, 치유숲길 보완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치유의 숲은 2016년 치유의 숲 개장 및 시범프로그램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2017년에는 입장료 유료화 및 사전예약제를 본격적으로 실시하여, 서귀포 치유의 숲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자연자원을 보호하고,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2017년에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산림복지에 소외 된 약자층을 위한 무장애 나눔길 조성, 지역주민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판매장 설치, 다양한 숲길 체험을 위한 치유숲길 보완, 방문객 안전을 위한 차량 감속 감시카메라 등을 설치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지난 1월 25일에 각 각 무장애 나눔길, 치유숲 시설보완 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하였으며, 2월 말에는 공사 발주 및 착공하여 오는 상반기에 조기에 준공, 빠른 시일 내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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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나눔길은 녹색기금 3억원을 포함 총4억3천만원을 투입, 치유의 숲내 주차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장거리의 데크시설을 조성하여 진입에 거부감이 없도록 조성하고 일정 구간내 회차구간, 휴게공간 시설, 휠체어 이동이 가능토록 한 램프설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일부 안전난간 설치, 전동휠체어 충전소 설치 등 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의 혜택을 다함께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한다.

한편, 치유마을(호근마을회)과 협약 사항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획 중 하나인 치유마을에서 생산 된 임·농산물을 유통 및 판매지원을 위하여 시설물을 증축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방문자센터 동쪽에 약 2억3천만원을 투입, 면적 92㎡ 규모의 사무실 및 판매시설을 설계 중이다.

또한, 치유의 숲 방문객 안전을 위한 치유의 숲 입구 과속감시카메라 설치, 비상대비 송출용 스피커 설치, 안내간판 등을 정비할 예정이며, 가멍오멍숲길 등 총10개노선, 총길이 11km에 이르는 치유숲길을 부분적으로 재정비할 예정이다.

산림휴양관리소는 2016년 상반기에 개장한 치유의 숲을 2017년에는 서귀포 산림치유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기 정착 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베스트서귀포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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