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탑동광장 및 테마거리 도심속 대표적인 쾌적한 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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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9-27 16:56본문
제주시,
탑동광장 및 테마거리 도심속 대표적인 쾌적한 쉼터 제공
제주시는 6월 15일 부터 9월15일까지 3개월간 탑동광장(12,336㎡)과 테마 거리 산책로(1,950m) 이용객들이 안전사고 예방을 계도하여 누구나 쾌적하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하여 이용객들이 안전사고 예방중심의 예찰활동을 실시하였다.
탑동광장 및 테마거리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1억3000만원을 투자하여 노후 시설물 정비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질서계도활동기간 중 야간시간에 낚시, 음주, 폭죽 사용 등으로 이용객들에게 불편 주는 사항도 있었으나, 지속적인 질서계도를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였으나, 일부 이용객들이 야간시간대에 음식을 먹고 난 후 쓰레기를 되가져가지 않고 그 자리에 방치함으로서 탑동광장이 지저분하다는 민원이 제기 되기도 하여 아쉬움 점도 있었다.
질서계도반 운영기간(3개월간) 이용객은 70,250명이 탑동광장을 찾았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더 탑동광장 및 테마거리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울여 여름철이면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을을 시원하게 달래줄 명소로 시민 및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를 기울려 나가겠다고 했다.
베스트신문사 김태영기자 cso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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