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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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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02-2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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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단속 실시

 

제주시는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제주시 도시재생과, 읍·면·동 및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에 소재한 초·중·고등학교 주변,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의 도로 및 가로변을 중점 정비한다.

 

중점정비대상은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 불법 현수막·벽보·전단, 음란·퇴폐적 내용의 문구 등이 쓰인 청소년 유해 광고물이며 집중호우 및 강풍시 낙하 또는 추락 우려가 큰 낡고 오래된 간판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비방법으로는 노후간판은 업주의 자진 보수·철거를 유도하고 불법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음란 전단·벽보 등은 현장에서 강력히 단속하여 형사고발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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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평일 현수막 없는 날 추진반과 주말 기동순찰반을 운영하여 현수막, 벽보, 전단 등 유동광고물을 집중 정비하며 옥외광고협회와 합동으로 노후간판을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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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에서도 자생단체와 합동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불법광고물 정비의 날을 운영하고 ‘광고물 지킴이’를 활용,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해 집중 신고 및 정비를 추진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을 위해 학교 및 통학로 주변의 불법광고물 일제 점검·단속을 실시하여 학생안전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1월말 현재 고정광고물 9건, 현수막 2,647건, 벽보 9,835건, 전단 4,166건, 에어라이트 14건 등 불법광고물 총 16,671건을 단속했으며, 분양 및 홍보현수막을 무단으로 게시한 업체에 대해 형사고발 1건, 과태료 2건, 556만원을 부과 징수하였다.

 

베스트서귀포일보 김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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