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축제 준비 마무리 단장에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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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3-19 11:17본문
진달래축제 준비 마무리 단장에 나서다.
강화군 강화읍(읍장 권태길)은 지난 18일 구 풍물시장 일대에서 이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남·여 지도자 등 유관 단체와 주민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한 깨끗한 강화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새봄맞이 대청소는 강화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강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풍물시장과 터미널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복 강화군수는 “강화읍 유관단체에서 새봄맞이 대청소에 많이 참여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4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제9회 고려산 진달래축제를 성공리에 치룰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태길 강화읍장은 나들길, 주요 등산로의 진입로 주변 순찰을 통해 진달래축제 준비 마무리 단장을 지도해 나가고 있다.
새봄을 맞아 겨우내 산재된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처리와 뒷골목 등의 대청결 활동을 주민과 함께 정례적으로 실시하여 화합하는 읍민, 행복한 강화읍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베스트신문사 : 허원석 기자 hws72@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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