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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취약지 방역활동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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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7-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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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취약지 방역활동에 나서

 

27일(수) 영운천변에서 방역소독 참여 및 자율방역단 격려

 

이승훈 청주시장이 27일(수) 오전 9시 30분 영운천변에서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날 민방위복 차림을 한 이 시장은 직접 동력분무기를 들고 영운천변 수풀 구석구석을 누비며 분무소독을 했다.

 

방역활동을 함께한 자율방역단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폭염과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율방역단이 방역활동을 하며 흘린 비지땀이 청주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한 몫을 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유동인구가 많은 산책로나 지역 내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에 더 만전을 기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청주를 만들자”고 말했다.

 

청주시는 매주 수요일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일제 방역의 날은 지카바이러스 예방과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라 방역소독 강화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보건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실시됐다.

 

매주 수요일이면 지역 곳곳에서 읍‧면‧동 방역담당 공무원, 소독요원, 자율방역단원이 출동해 방역취약지 473개소를 일제 방역 소독한다.

 

자율방역단은 543개반 2,023명이며, 차량용소독기 43대와 동력분무기 73대를 구비하고 있다.

 

장마철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수인이 이용하는 재래시장과 하천 등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성충과 유충구제 활동을 강화한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는 2주에 1회 이상 물 고인 웅덩이, 정화조, 하천변에서 유충구제를 실시한 바 있다.

 

모기유충은 폐타이어, 인공용기(유리병 플라스틱통 등), 쓰레기통, 화분 및 화분 받침, 배관 및 배수구 고인물이 있는 곳에 산란한다.

 

여름 장마철 비가 온 뒤에는 집주변 고인물 제거로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없애고 주변 환경을 청결히 유지해야 한다.

 

야외 활동 시에는 밝은색 긴 바지와 긴 소매 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모기가 흡혈하지 못하도록 통이 넓은 옷을 입고 바지 밑단을 양말 속으로 집어넣어 입는 것이 좋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방역만으로는 감염병을 일으키는 모기나 파리와 같은 위생해충의 서식을 막을 수 없다”며 “각 가정에서도 집주변 모기유충 산란장소인 고인물 제거에 동참해줄 것”을 부탁했다.

 

베스트신문사 : 지순화 기자 jsh000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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