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환경 대폭 개선 도로 환경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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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8-12 13:01본문
보행환경 대폭 개선 도로 환경 확 바뀐다~~
강화군,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도로환경 조성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위험도로 개선사업 역점 추진
강화군은 차도 중심의 도로 환경에서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개선 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호응이 뜨겁다.
지방자치시대 개막이래 강화군이 주민의 안전을 위해 보행자 도로를 대폭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군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보행자도로 개설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강화군 일원 주요 도로변 보행 공간이 없는 구간에 보행자를 위한 보행환경개선 사업은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상복 군수의 역점시책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여우고개 일원 등 8개소 6.8km는 이미 사업을 완료했으며, 냉정리 일원 등 20개소 11.2km는 올해 안에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굴곡이 심한 위험도로 10개소를 선정하여 2개소 3.6km를 금년에 완료하였고, 3개소 3.0km를 내년에 완공할 계획이며 5개소 10km는 신속히 사업 추진하여 보행자가 마음 놓고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을 목표로 사업 추진하고 있으며 모든 사업을 조기에 준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보행환경 개선 사업과 위험도로 구조개선이 모두 완료되면 주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통행하고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이 한층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균형적인 지역발전과 건실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군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시설물을 구축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내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 김병철 기자 kbc88@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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