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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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9-13 13:38본문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실시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성주군지회(회장:김태현)는 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9. 9(금) 11:00 ~ 선남면 선원리 낙동강변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정화활동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보훈단체상을 정립하고자 고엽제전우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회원들은 선원교 다리 및 도로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일일이 봉투에 주워 담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 신임 회장으로 행사에 참석한 김태현 고엽제전우회장은 “도로여건상 교통량이 많아 회원들이 정화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별다른 사고없이 도로변이 정리되었으며, 또한 강 주변에 낚시꾼들이 버려 놓은 쓰레기로 인해 미관상 좋지 않았는데 오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말끔히 치우게 되어서 기분까지 상쾌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성주군지회는 월남전참전이 안겨준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후세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고자 126명의 참전용사들로 결성하여 지역의 보훈 및 안보행사에 적극 동참하며 보훈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스트신문사 : 배경희 기자 bkh20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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