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문화유적지 관리에 ‘두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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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10-10 12:45본문
하반기 문화유적지 관리에 ‘두팔’
오는 28일까지 관내 문화유적지 20개소 대상 정비 추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문화유산 보존·계승을 위해 하반기 문화유적지 관리사업을 오는 28일까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관내 문화유적지 20개소(기념물 17개소, 문화재 자료 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주변 환경개선을 통한 주민 안전성 및 접근성 확보를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구는 ▲문화재 주변 환경 정비(제초작업, 진입로 정비) ▲동산문화재 훼손 여부 등 현지 실태조사 ▲그 밖의 문화재 주변 수목관리 등보다 내실 있는 문화재 관리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인권 문화공보과장은 “문화유적지 관리사업을 통해 문화재 훼손 여부나 위험요소 확인 및 주변 환경 정비도 실시하여 후대에 문화유산이 올바로 계승ㆍ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베스트신문사 : 정창록 기자 jcy1219@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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