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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규모 국제행사 유치로 해외관광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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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8-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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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규모 국제행사 유치로 해외관광객 유치

 

13개국 130명 참석, 아시아태평양청년교류행사 전북서 열려

 

금산사, 동학농민혁명 집강소, 한옥마을 등 전북의 전통 멋 느껴!

 

행사 참가자‘전북관광홍보요원’으로 위촉, 국제적 홍보효과 기대

 

전북도 관광부서, 국제행사 유치로 해외관광객 늘리는 새로운 시도

 

관광부서 자체적으로 올 해만 4개의 중․소 규모 국제행사 유치

 

APYE, 아시아태평양교류 행사 전북도에서 6박 7일간 열려

ADB(아시아개발은행)과 UNDP(유엔개발계획)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2017 APYE×KOREA』 아시아태평양청년교류행사가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6박7일간 전라북도(전주, 익산, 김제, 남원, 고창, 부안 6개 시·군)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 APYE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청년 리더들이 지속가능한 발전목표에 동참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및 주제 수행을 통한 역량강화를 위해 개최되는 프로그램으로 전북도 6개 시군 관공서, 지역단체, 지역민과 만나 의견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찾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며 공유하는 국제행사다.  

 

전북도에서 다양한 체험, 전북관광을 알리는 관광홍보요원 역할 기대

행사 첫날인 14일, 참가자들은 김제 금산사에 집결하여 행사 의미와 취지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광복절인 15일에는 동학농민혁명 때 농민군이 설치한 김제 원평 집강소(2015년 복원)에 모여 동학농민혁명의 의의를 되새기고 주변 환경미화 활동 등을 펼쳤다.

 

- 이곳에서는 또한 최고원 원평집강소 상임이사와 함께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을 하고 옥수수도 삶아먹으며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 15일 오후에는 전주한옥마을에 들러 조선의 역사와 한옥, 한복, 한지에 대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적인 멋을 느껴보기도 했다.

 

16일에는 전북도청에서 「아시아태평양청년교류전북도 로컬이머전」 발대식과 함께 관광홍보요원위촉식이 열렸다.

 

- 비보이공연으로 시작된 발대식에서 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전북도의 관광자원은 미래에 남겨줄 수 있는 훌륭한 자원이기에 청년들의 눈과 발로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찾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 날 발대식에는 한국마이스협회 김응수 회장과 얼반유스아카데미 김형민 대표 등 외부 인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발대식 후에는 13개국 130명의 아시아태평양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북관광홍보요원’ 위촉식이 이어졌다.

 

이들은 전북을 국내외 안팎으로 알리는 관광홍보요원으로 활동하게 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전북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18일,19일에는 5개조 16개 팀으로 나누어 지역별 관광자원 현장조사 및 답사·체험, 지역봉사와 UN SDGs*(지속가능한 발전목표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8가지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 UN에서 2015년에 채택된 의제로, 2030년까지 이행하며, 17대 목표, 169개 세부목표, 230개 지표를 담고 있다.

 

전북도 관광부서는 중소규모 행사 유치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늘리고, 국제청년관광도시로서의 전북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국제청년대상 관광행사를 다양하게 유치·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 3월 아시아청년창업포럼 이후 두 번째 열리는 국제행사다.

 

10월과 11월에도 선유8경국제페스티벌과 글로벌무술문화교류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이 같은 새로운 시도에 대해 김일재 전라북도행정부지사는 “청년들이 찾고 싶은 전라북도,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전라북도를 만들고자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전북관광의 다양한 시도는 계속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스트신문사 전북도민일보 : 김홍준 기자 khj@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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