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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부모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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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2-0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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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부모가 조언

 

제주시는 부모, 보육, 보건 전문가로 구성된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 단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 단 운영은 현재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와 보육현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보육, 보건전문가 총 10명으로 구성하게 된다.

 

어린이집에서의 영유아 영양, 건강, 안전 등과 관련된 사고방지 등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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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공무원 중심의 어린이집 지도점검과 달리 수요자인 부모가 직접 운영상황을 모니터링 하여 우수사례를 격려하고 공유하며 미흡한 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제공하고도 있다.

 

제주시 여성가족과 관계자에 따르면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 단은 부모가 어린이집을 단순 방문하여 돌아보는 개념이 아닌 부모와 전문가가 함께 모니터링에 참여하여 ‘현장에서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와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함으로써 더 나은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부모 모니터링 활동은 보육서비스 품질개선은 물론이고 어린이집에서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주시는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베스트제주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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