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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해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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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3-20 14:32

본문

 

우도 해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영희)에서는 섬 속의 보물섬 우도지역 해녀들을 위해 우도보건지소에서 수액 처치사업 등 맟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2년 우도 보건지소에 해녀 수액처치실 20㎡를 조성하여 해녀들에게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질 좋은 진료 및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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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들이 장시간 물속에서 작업하여 탈수 등 전해질 불균형 예방을 위하여 우도면에 주소를 두고 활동 중인 해녀 247명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등을 의사가 상담 및 관찰하여 처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기상상태가 좋지 않아 물질할 수 없을 때는 해녀들이 집중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하루에 6명 이내의 인원에 대하여 예약을 받아 수액 처치를 하고 있으며, 2015년 775건, 2016년 779건을 실시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우도 보건지소에서는 우도지역 해녀들에 대하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측정하고 내과진료, 물리치료, 한방진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점차 사라져가는 우도지역 해녀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베스트제주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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