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귀농인들, 「2017귀농귀촌청년창업 박람회」로 모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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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4-26 11:42본문
청년 귀농인들, 「2017귀농귀촌청년창업 박람회」로 모이세요!
4. 28 ~ 4. 30,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박람회 열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 28일에서 30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제1전시관)에서 열리는『2017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2017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연합뉴스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자치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서,「4차 산업혁명, 청년 농부가 이끈다!」를 주제로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귀농․귀촌 관련기관 등 85개 단체가 168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실제 귀농귀촌에 성공한 분들의 세미나,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요즘 트렌드에 맞는 농업관련 정책설명회 및 강연, 다양한 체험관들로 구성되어 청년들을 통해 농촌과 농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된다.
특히, 우리 도는 개막식에 앞서 열리는 6차산업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연합뉴스 사장상’을 수상하며, 서귀포시청 김순희 정착주민지원담당이 귀농귀촌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돼 농식품부 장관표창을 받는다.
귀농․귀촌인 도 연합회(회장 고재영) 소속 업체가 참여해 귀농인이 생산한 귤꽃차, 산야초차, 벚꽃차 외 10종, 감귤, 당근쥬스, 혼디주 등 우수 농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가공식품을 전시하고 시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비자와의 만남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귀농 멘토 등 5명이 부스에 상주하면서 귀농 선배로써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고, 상담 및 지역 소개, 성공 사례 등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고창덕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우리 도에서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각종 지원사업을 발굴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베스트신문사 김태영기자 cso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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