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맞춤형복지에 날개를 달다!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6-11-15 11:19본문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에 날개를 달다!
군산시, 수송동·나운2동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복지 전용차량 지원
군산시 수송동과 나운2동 행정복지센터가 맞춤형복지 전용차량을 이용해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상담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맞춤형복지 차량은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전국 33개 읍면동에 지원 됐으며, 군산시는 수송동과 나운2동에 차량을 전달해 복지인력이 기동력 있게 일할 수 있도록 했다.
최성근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복지허브화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자부와 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을 위해 군산시는 올해 5개동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상담 4,230건을 실시해 통합사례관리 187건, 급여신청 251건, 서비스 연계 822건을 지원한 바 있다.
베스트신문사 : 김휘동 기자 khd88@bestdm.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