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 | 호국용사들의 고귀한 희생! 국민들이 영원히 잊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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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4-29 12:07본문
호국용사들의 고귀한 희생! 국민들이 영원히 잊지 않을 것
황교안 권한대행은 4월 28일(금) 12시 서해수호* 전사자 유가족(21명)과 참전전우(6명)를 서울총리공관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위로하였다.
지난달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마치고 감사와 위로 차원에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 유가족뿐 아니라 그들과 생사를 같이 했던 참수리 357호 장병들 그리고 천안함과 연평부대 장병들도 함께 자리했다.
또한 정부는 호국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안보에 한치의 빈틈이 없게 만반의 대비태세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국가유공자들이 사회에서 존경받으며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에도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거듭된 도발책동과 관련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대북압박과 제재를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면서 참석자들에게 호국영웅의 가족이자 전우라는 큰 자긍심을 갖고 우리 국민들이 더욱 굳건한 안보의식을 가지도록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베스트신문사 : 방건우 기자 cso8500@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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