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육부, 사립유치원 폐원 대응 학부모 고충지원센터 운영한다 > 국정소식 | 베스트신문사

교육부, 사립유치원 폐원 대응 학부모 고충지원센터 운영한다 > 국정소식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광역일보
최종편집일: 2023-07-26 20:24:41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국정소식

정부조직 | 교육부, 사립유치원 폐원 대응 학부모 고충지원센터 운영한다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8-12-28 18:07

본문

 

[정부 : 정성환 기자] 교육부, 사립유치원 폐원 대응 학부모 고충지원센터 운영한다.

 

유치원 학부모 고충의 적극적 해결을 위한 지원센터 12월 27일 운영 시작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무단폐원을 예고하고 있는 일부 유치원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사립유치원 폐원 대응 학부모 고충지원센터’(이하 고충지원센터)를 12월 27일(목) 13시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2월 22일 기준, 신입 원아모집을 보류한 유치원은 없으며 폐원을 통보한 사립유치원의 숫자도 105개원으로 전년에 비해 증가폭이 크지 않고, 12월 이후부터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편법적 폐원 행위로부터 유아의 학습권을 두텁게 보호하고, 학부모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학부모 고충지원센터로 확대・개편하여 운영한다.

 

관계자는 고충지원센터에 접수된 학부모들의 고충 사안은 소관하는 시·도교육청에 이관 하여 해당 교육지원청에서 조치하고, 운영상황 점검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해 지원단의 역할을 보강할 예정이며,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제시하고, 유치원 현장의 갈등 상황 예방 및 갈등 발생 시 유아의 학습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중재 방안이 담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1228_180308.jpg

유치원 정원 부족 지역에서 폐원을 시도하여 유아 학습권이 침해될 우려가 높거나 유치원과 학부모간의 갈등 상황에 대해서도 세부 대응방안을 포함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유아의 학습권 보호와 폐원 관련 현장의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현장지원단은 유치원의 불・편법적 폐원 행태에 속앓이만 해야 하는 학부모님들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아이들의 학습권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베스트신문사 : 정성환 기자 ceo@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국정소식 목록

Total 175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300,366
전체누적
40,179,344
로고 상단으로 제호: 베스트신문사 | 대표/발행인 : 최용석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119번길 22. 그린맨션 301호(휴천동)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5.03.09 | 사업자등록NO : 501-31-51743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용석
사무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79번길 40-2. 2층(한국민정미디어)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 대표/발행인/편집인 : 최용석
Copyright © 베스트신문사. E-mail : best@bestdaily.co.kr. All rights reserved.